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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해외] 글로벌 증시, AI 수익성 경고등에 연말 한파
번호	3016	작성일시	2025-12-19	조회수	223
글로벌 증시, AI 수익성 경고등에 '연말 한파' 한 주간 글로벌 증시는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S&P 500은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영업 목표 하향과 오라클의 실적 쇼크 등으로 인해 'AI 수익성 가시성'에 대한 의구심이 재점화되며 빅테크 중심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져 하락했다. NIKKEI 225 역시 미국 나스닥 시장의 급락세에 동조화되며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강한 매도세가 유입되었다. EURO STOXX 50은 미국발 기술주 투매 현상이 ASML 등 유럽 내 주요 IT 섹터로 전이되고, 연말 자산 재배분에 따른 매도 물량이 출회되며 하락세를 보였다. 상해종합지수는 중앙경제공작회의 종료 이후 추가 부양책의 구체적인 집행 속도를 지켜보려는 관망세가 짙어지며, 뚜렷한 방향성 없이 보합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2월 19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3.54% 하락했다. 소유형과 섹터별 펀드에서는 기초소재섹터 펀드가 3.15%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대유형으로는 해외주식혼합형은 -1.87%, 해외채권혼합형 -0.74%, 해외부동산형 0.72%, 커머더티형 3.43%, 해외채권형 -0.25%의 수익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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