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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국내] 낙폭 과대 인식에 기술적 반등
번호	3011	작성일시	2025-12-05	조회수	651
낙폭 과대 인식에 기술적 반등 KOSPI는 최근 급락에 따른 가격 메리트 부각과 저가 매수세 유입이 맞물리며 기술적 반등에 성공하였다. 'AI 고점론' 공포가 다소 진정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낙폭이 과도했던 반도체 대형주가 반등했고, 밸류업 관련 금융주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KOSDAQ 역시 글로벌 기술주 투자 심리 회복에 힘입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를 모으며 상승하였다. 특히 2차전지 및 바이오 등 그간 하락폭이 컸던 성장주 섹터에서 강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2월 5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04% t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운수 창고업(6.27%), 건설업(3.20%), 유통업(2.90%)이 강세를 보였다. 철강 금속업(-1.65%), 전기 가스업(-1.87%), 음식료품업(-1.97%)은 하락세를 보였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1.09%, 중소형주식형 2.39%, 배당주식형 펀드는 2.01%, K200인덱스 펀드는 1.1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공포 심리 진정... 위험자산 선호에 금리 반등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증시 반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 약화와 미국 국채 금리 상승,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 전환 등으로 단·장기 국채 금리가 모두 상승하였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리스크 온(Risk-on) 분위기 확산으로 국내 금리 역시 상승 압력을 받았으며, 전주 급락에 따른 기술적 되돌림과 차익 실현 매물이 금리 상승을 가속화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지난주보다 1.20bp 상승한 2.510%, 3년물 금리는 3.50bp 상승한 3.025%, 5년물 금리는 5.50bp 상승한 3.225%, 10년물 금리는 3.00bp 상승한 3.375%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2월 5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저번주보다 0.02% 상승한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02%, 초단기채권 펀드는 0.04%, 중기채권 펀드는 -0.03%, 우량채권 펀드는 -0.0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12월 5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3조 3,985억원 증가한 349조 8,886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5조 2,594억원 증가한 415조 1,330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357억원 감소한 17조 5,047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3,855억원 증가한 32조 1,934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1조 2,154억원 감소한 44조 6,871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1조 3,381억원 감소한 46조 751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4억원 감소한 7,899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3조 6,252억원 증가한 158조 2,469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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