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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국내] AI 랠리 속 상승... 금일은 숨 고르기
번호	3005	작성일시	2025-11-14	조회수	506
AI 랠리 속 상승... 금일은 '숨 고르기' 한 주간(11월 10일~13일) 국내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KOSPI는 글로벌 AI 수요 확대에 따른 관련 업종 강세와 함께, 정부의 지배구조 개선 추진 기대감이 맞물리며 상승하였다.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및 전력설비주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KOSDAQ 역시 AI·바이오·소비재 관련 종목이 외국인과 개인 매수세를 모으며 상승하였다. 특히 중국 소비 관련 기대감으로 화장품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다만, 금일(11월 14일) 증시는 주간 상승에 따른 피로감과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3.58%의 하락세를, 코스닥 지수는 2.25%의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섬유 의복업(9.56%), 증권업(6.34%), 전기 가스업(6.18%)이 강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1월 14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3.45% 상승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2.70%, 중소형주식형 1.74%, 배당주식형 펀드는 3.61%, K200인덱스 펀드는 3.6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美 리스크 해소... 1년물 제외 상승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1년물을 제외하고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해제에 따른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과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세 등으로 중·장기 국채 금리가 상승하였다. 단기물(1년물) 국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일부 유지되며 하락 압력을 받았으나, 장기물은 글로벌 리스크 해소에 따른 안전자산 매도세가 금리 상승을 가속화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지난주보다 0.70bp 하락한 2.519%, 3년물 금리는 3.20bp 상승한 2.927%, 5년물 금리는 4.50bp 상승한 3.085%, 10년물 금리는 4.420bp 상승한 3.262%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1월 14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10%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20%, 초단기채권 펀드는 0.02%, 중기채권 펀드는 -0.35%, 우량채권 펀드는 -0.4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11월 14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1조 7,747억원 증가한 356조 5,777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6조 2,425억원 증가한 425조 3,410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223억원 증가한 17조 1,916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1조 10억원 감소한 32조 4,162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2조 1,921억원 감소한 49조 6,072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2조 3,723억원 감소한 51조 3,580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7억원 감소한 7,913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3조 591억원 증가한 163조 3,77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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