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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국내] 한국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기대에 코스피 상승세
번호	2959	작성일시	2025-05-30	조회수	299
한국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기대에 코스피 상승세 한 주간 국내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KOSPI는 국내 대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정치적 불확실성에 대한 해소 기대에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연방법원이 상호관세 발효를 차단하는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세는 이어졌다. 또한 미국과 EU의 무역 긴장감이 완화된 것 역시 상승의 한 요인이었다. KOSDAQ은 2차전지 업종 중심으로 강세가 이어지며 상승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4.90%의 상승세를, 코스닥 지수는 2.59%의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건설업(17.33%), 증권업(12.03%), 보험업(9.18%)이 강세를 보였고 의약품업(-1.33%)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5월 30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5.32% 상승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4.40%, 중소형주식형 4.27%, 배당주식형 펀드는 5.21%, K200인덱스 펀드는 5.3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국은행 기준 금리 인하 속에 국채 금리 혼조세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미국채 금리 하락에 연동되어 우리 국채 금리도 하락하였으나, EU와 미국간의 관세 부과가 7월 9일로 유예되는 등 경기 우려 둔화가 완화되며 다시 금리가 반등하였다.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만장일치로 2.50%로 인하하고 성장률을 대폭 하향하였는데, 이창용 총재가 1%대 금리 지속 가능성은 낮다는 발언을 하며 금리가 상승하였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지난주보다 -3.20bp 하락한 2.248%, 3년물 금리는 0.80bp 상승한 2.340%, 5년물 금리는 0.50bp 상승한 2.500%, 10년물 금리는 0.50bp 하락한 2.760%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5월 30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6%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08%, 초단기채권 펀드는 0.06%, 중기채권 펀드는 0.04%, 우량채권 펀드는 0.0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5월 30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1조 8,840억원 감소한 339조 5,949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1조 7,514억원 증가한 363조 4,510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270억원 감소한 18조 639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1조 211억원 증가한 22조 8,707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3,567억원 증가한 46조 9,395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3,718억원 증가한 49조 491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210억원 감소한 1조 2,127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2조 8,799억원 감소한 166조 1,75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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