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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국내] 트럼프 자동차 관세에 국내 증시 하락
번호	2941	작성일시	2025-03-28	조회수	104
트럼프 자동차 관세에 국내 증시 하락 한 주간 국내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KOSPI는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에 대한 관세 발표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하락하였다. 강달러가 여전히 유지되며 원달러 환율이 1,470원에 다시 도달하였고, 탄핵심판 선고가 계속 지연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였다. KOSDAQ은 바이오, 2차전지 업종이 약세를 보이며 하락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1.14%의 하락세를, 코스닥 지수는 -2.44%의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전기 전자업(0.87%), 전기 가스업(0.74%), 증권업(0.03%)이 강세를 보였고 보험업(-4.65%), 기계업(-5.35%), 철강 금속업(-6.28%)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3월 28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54% 상승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1.21%, 중소형주식형 -2.21%, 배당주식형 펀드는 -0.36%, K200인덱스 펀드는 -0.7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윌러 연준 이사 소수 의견에 국채 금리 상승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윌러 연준 이사가 양적긴축(QT) 속도 축소에 반대 의견을 표한 것에 영향을 받아 상승하였다. 윌러 연준 이사가 유일하게 반대를 표명한 가운데 미국 국채 금리는 장기물 중심으로 상승 압력을 받았고 우리 국채 금리도 이에 연동되었다.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관세 이슈까지 더해지며 변동폭은 제한되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지난주보다 2.80bp 상승한 2.630%, 3년물 금리는 4.00bp 상승한 2.630%, 5년물 금리는 6.00bp 상승한 2.714%, 10년물 금리는 4.20bp 상승한 2.847%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3월 28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5%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12%, 초단기채권 펀드는 0.05%, 중기채권 펀드는 -0.24%, 우량채권 펀드는 -0.4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3월 28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4조 8,355억원 감소한 314조 775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6조 4,292억원 감소한 334조 7,763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433억원 감소한 17조 8,551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3,051억원 감소한 21조 2,446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6,726억원 증가한 41조 6,019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6,051억원 증가한 43조 4,811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1억원 감소한 8,753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6조 3,325억원 감소한 151조 5,377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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