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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국내] 트럼프 임기 시작 앞두고 국내증시 하락
번호	2921	작성일시	2025-01-24	조회수	833
트럼프 임기 시작 앞두고 국내증시 하락 한 주간 국내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KOSPI는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시작을 앞두고 경계감이 지속되며 소폭 하락하였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탄소세 도입 가능성 부각에 따라 자동차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한국은행은 경기 평가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였다. KOSDAQ은 트럼프 트레이드 약화되며 하락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0.47%의 상승세를, 코스닥 지수는 -0.03%의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기계업(3.89%), 종이 목재업(3.58%), 운수 장비업(2.76%)이 강세를 보였고 음식료품업(-1.47%), 의료 정밀업(-1.96%), 철강 금속업(-3.70%)업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월 24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03% 하락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0.31%, 중소형주식형 1.25%, 배당주식형 펀드는 -0.16%, K200인덱스 펀드는 -0.3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트럼프 정책 관망하며 국채 금리 혼조세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중국 10% 관세 부과 언급에 따라 트럼프 관세 정책에 대한 경계감을 높이며 상승하는 모습이 있었으나, 새로운 에너지 정책에 따라 석유 생산량 확대에 대한 기대로 유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져 인플레 우려가 완화되며 혼조세로 마무리되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지난주보다 3.40bp 상승한 2.653%, 3년물 금리는 2.20bp 하락한 2.565%, 5년물 금리는 0.30bp 하락한 2.687%, 10년물 금리는 1.60bp 상승한 2.830%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월 24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7%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06%, 초단기채권 펀드는 0.06%, 중기채권 펀드는 0.11%, 우량채권 펀드는 0.0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1월 24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6조 5,323억원 하락한 300조 5,577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7조 1,940억원 감소한 318조 7,013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676억원 감소한 18조 696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490억원 감소한 20조 7,376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836억원 증가한 34조 6,422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1,157억원 증가한 36조 3,190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3억원 감소한 8,752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7조 980억원 감소한 146조 622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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