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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국내] 잰슨 황의 삼성전자 긍정 평가에 우리 증시 호재 작용
번호	2905	작성일시	2024-11-29	조회수	1327
잰슨 황의 삼성전자 긍정 평가에 우리 증시 호재 작용 한 주간 코스피는 상승세를 보였다. KOSPI는 잰슨 황 엔비디아 CEO가 삼성전자의 HBM 테스트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에 힘입어 상승하였다. 트럼프가 재무 장관에 베센트를 지명했고 단계적 관세 적용에 미 장기 금리가 하락하였고, 우리 증시는 상승하였다. 하지만 금통위 이후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며 주 후반 하락하였다. KOSDAQ은 바이오, 2차전지 업종의 강세에 상승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0.97%의 상승세를, 코스닥 지수는 2.02%의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통신업(9.67%), 의약품업(6.00%), 철강 금속업(5.59%)이 강세를 보였으며, 전기 전자업(-1.40%), 운수 장비업(-2.03%)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1월 29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64% 상승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0.26%, 중소형주식형 1.46%, 배당주식형 펀드는 1.07%, K200인덱스 펀드는 0.5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금통위 깜짝 금리 인하에 국채 금리 하락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기준 금리 깜짝 인하로 인해 단기 구간 중심으로 하락폭이 커졌다. 대부분 금리 동결을 예상하였으나 내년 성장률 전망이 1.9%로 하향 조정되면서 금리 인하로 이어졌고, 한국은행은 추후 있을 금통위에서도 향후 3개월 내 3명의 위원이 추가 인하 가능성을 예상하였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지난주보다 8.10bp 하락한 2.790%, 3년물 금리는 17.70bp 하락한 2.640%, 5년물 금리는 19.10bp 하락한 2.686%, 10년물 금리는 19.50bp 하락한 2.785%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1월 29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41%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64%, 초단기채권 펀드는 0.08%, 중기채권 펀드는 1.06%, 우량채권 펀드는 1.5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11월 29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1조 297억원 감소한 293조 3,883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2,755억원 감소한 311조 8,635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203억원 증가한 18조 2,848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1,174억원 증가한 20조 4,180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1,106억원 증가한 32조 9,159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2,760억원 증가한 34조 6,968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7억원 증가한 8,739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1조 6,805억원 감소한 145조 5,51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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