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 국내] 미국 고용지표 둔화 있었지만 엔비디아 반등에 증시 혼조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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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2883 | 작성일시 | 2024-09-13 | 조회수 | 2085 |
미국 고용지표 둔화 있었지만 엔비디아 반등에 증시 혼조세 한 주간 국내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KOSPI는 미국 8월 비농업 고용 지표가 둔화되는 양상을 보인 것에 영향을 받아 하락하였다. 주 후반에는 엔비디아가 반등하며 약세폭은 줄어들었다. KOSDAQ은 미국 대선 토론에서 해리스가 우세하다는 평가를 받은 것에 영향을 받아 2차전지 테마주가 상승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0.13%의 하락세를, 코스닥 지수는 0.79%의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의료 정밀업(4.88%), 기계업(3.76%), 의약품업(3.26%)이 강세를 보였으며, 증권업(-1.51%), 전기 가스업(-2.68%), 보험업(-2.97%)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9월 13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26% 하락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지난주와 비슷했고, 중소형주식형 1.07%, 배당주식형 펀드는 -1.20%, K200인덱스 펀드는 -0.6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제유가 하락에 우리 국채 금리 하락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미국채 금리가 국제유가 하락에 연동되어 하락한 것에 영향을 받아 하락하였다. 미국 대통령 후보 토론회의 영향으로 미국채 금리가 추가 하락하자 우리 국채 금리 역시 하락폭이 커졌다. 고용 지표가 부진하여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는 것 역시 국채 금리 하락의 한 요소였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9.70bp 하락한 2.905%, 3년물 금리는 -1.20bp 하락한 2.868%, 5년물 금리는 -3.50bp 하락한 2.895%, 10년물 금리는 -1.70bp 하락한 2.970%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9월 13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23%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35%, 초단기채권 펀드는 0.07%, 중기채권 펀드는 0.47%, 우량채권 펀드는 0.7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9월 13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7조 3,591억원 감소한 275조 7,559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7조 5,216억원 감소한 296조 7,135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496억원 증가한 18조 2,498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104억원 감소한 21조 2,184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2,517억원 증가한 31조 3,173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3,388억원 증가한 32조 8,049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1억원 증가한 9,621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7조 7,424억원 감소한 134조 7,050억원으로 집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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