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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국내] 파월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에 국내 증시 상승
번호	2863	작성일시	2024-07-08	조회수	1571
파월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에 국내 증시 상승 한 주간 국내 증시는 상승하였다. KOSPI는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는 것에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발표한 것에 영향을 받아 상승하였다. 기획재정부가 밸류업 프로그램 세재 방안 등을 공개하며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KOSDAQ 역시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에 2차전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1.47%의 상승세를, 코스닥 지수는 0.26%의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증권업(6.80%), 의약품업(6.30%), 전기 전자업(2.57%)이 강세를 보였으며, 전기 가스업(-3.88%), 음식료품업(-4.11%), 의료 정밀업(-4.80%)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7월 5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57% 상승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0.52%, 중소형주식형 -1.80%, 배당주식형 펀드는 1.16%, K200인덱스 펀드는 1.6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여름 한국은행 금리 인하 가능성에 국채 금리 하락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다음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하락하였다. 정치권에서 금리 인하 언급과 함께 물가 지표 둔화까지 확인되며 하반기 중에 실제로 금리 인하 가능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7월 혹은 8월 실제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 예측하는 기관들이 등장하였다. 이에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졌고 3년물과 10년물은 연저점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금리가 하락하였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8.00bp 하락한 3.213%, 3년물 금리는 -5.50bp 하락한 3.122%, 5년물 금리는 -3.50bp 하락한 3.160%, 10년물 금리는 -2.50bp 상승한 3.235%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7월 5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25%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39%, 초단기채권 펀드는 0.09%, 중기채권 펀드는 0.51%, 우량채권 펀드는 0.6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7월 5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10조 3,843억원 증가한 280조 2,303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11조 6,638억원 감소한 309조 3,739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608억원 감소한 18조 1,689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1,017억원 감소한 24조 1,117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7,709억원 증가한 26조 1,224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8,816억원 증가한 27조 1,792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1억원 감소한 9,370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9조 2,294억원 증가한 147조 1,621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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