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국내] 삼성전자 등 호실적에 한국 증시 상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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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2842 | 작성일시 | 2024-05-03 | 조회수 | 3370 |
삼성전자 등 호실적에 한국 증시 상승 한 주간 국내 증시는 상승하였다. KOSPI는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함께 아모레퍼시픽이 호실적을 보인 것에 힘입어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상승하였다. LG화학 등 화학 관련 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이끌기도 하였다 KOSDAQ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호실적과 함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로 상승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2.09%의 상승세를, 코스닥 지수는 1.67%의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화학업(4.96%), 섬유 의복업(4.71%), 의료 정밀업(3.01%)이 강세를 보였으며, 유통업(-0.10%), 운수 장비업(-0.51%), 보험업(-1.38%)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5월 3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2.19% 상승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2.04%, 중소형주식형 2.90%, 배당주식형 펀드는 1.63%, K200인덱스 펀드는 2.1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파월 의장이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 일축하며 국채 금리 하락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미국 국채의 강세와 함께 한국 광공업 생산이 -3.2% 감소하며 시장 예측치를 크게 하회한 것에 영향을 받아 하락하였다. 미국 FOMC에서 파월 의장이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일축한 것에 결과가 예상보다 덜 매파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오며 우리 국채 금리는 하락하였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0.40bp 하락한 3.462%, 3년물 금리는 -0.80bp 하락한 3.510%, 5년물 금리는 -1.90bp 하락한 3.565%, 10년물 금리는 -4.30bp 하락한 3.642%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5월 3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18%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22%, 초단기채권 펀드는 0.07%, 중기채권 펀드는 0.40%, 우량채권 펀드는 0.5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5월 3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3조 9,902억원 감소한 309조 8,791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2조 4,695억원 감소한 335조 8,727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147억원 증가한 19조 1,781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4,976억원 증가한 24조 1,136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2,774억원 증가한 23조 5,892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2,987억원 증가한 24조 2,085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1억원 감소한 9,340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5조 792억원 감소한 178조 5,482억원으로 집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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