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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국내] 미국 CPI 관망속에 국내 증시 하락
번호	2836	작성일시	2024-04-12	조회수	2359
미국 CPI 관망속에 국내 증시 하락 한 주간 국내 증시는 하락하였다. KOSPI는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커지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약화된 것에 영향을 받아 하락하였다. 실제 CPI 결과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지 않고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KOSDAQ은 2차전지 주의 분기 실적 우려가 부각되면서 하락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1.28%의 하락세를, 코스닥 지수는 -2.81%의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운수 장비업(2.39%), 운수 창고업(0.59%), 철강 금속업(0.10%)이 강세를 보였으며, 의료 정밀업(-3.98%), 보험업(-4.10%), 섬유 의복업(-4.55%)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4월 12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61% 하락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1.21%, 중소형주식형 -1.09%, 배당주식형 펀드는 -1.27%, K200인덱스 펀드는 -1.3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1.21%, 중소형주식형 -1.09%, 배당주식형 펀드는 -1.27%, K200인덱스 펀드는 -1.3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국채 금리 급등에 국고채 금리 상승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미국 CPI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미국채 금리가 급등한 것에 영향을 받아 상승하였다. 또 다시 금리 인하에 회의적인 분위기가 커지면서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급등하였으며 우리 국고 10년물은 3.5%까지 상승하기도 하였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5.00bp 상승한 3.445%, 3년물 금리는 13.00bp 상승한 3.460%, 5년물 금리는 13.80bp 상승한 3.510%, 10년물 금리는 15.20bp 상승한 3.587%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4월 12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13%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20%, 초단기채권 펀드는 0.06%, 중기채권 펀드는 -0.50%, 우량채권 펀드는 -0.7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4월 12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5조 4,612억원 감소한 312조 2,279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7조 4,131억원 감소한 339조 4,284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399억원 감소한 19조 1,279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3,852억원 감소한 24조 3,449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1,789억원 증가한 22조 7,744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1,099억원 증가한 23조 3,105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지난주와 비슷한 9,350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5조 7,196억원 감소한 183조 4,045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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