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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국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앞두고 코스피 상승
번호	2816	작성일시	2024-02-02	조회수	2332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앞두고 코스피 상승 한 주간 국내 증시는 KOSPI는 상승, KOSDAQ은 하락하였다. KOSPI는 PBR등 주요 투자지표 비교공시를 시행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을 앞두고 저PBR주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내며 상승하였다. 현대차와 기아는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KOSDAQ은 JP모건의 테슬라 투자의견 하향 조정에 2차전지 업종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며 하락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2.92%의 상승세를, 코스닥 지수는 -3.04%의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보험업(18.76%), 유통업(13.36%), 증권업(12.12%)이 강세를 보였으며, 전기 전자업(-0.34%), 서비스업(-1.92%), 의료 정밀업(-3.25%)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2월 2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60% 상승했다. 국채금리 단기 금리 소폭 상승, 중장기물 소폭 하락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단기 금리는 소폭 상승하였고, 중장기물은 소폭 하락하였다. 국채 금리는 주초 미국채 금리 상승과 국고 30년 입찰 영향을 상승하였으나, 주중 1분기 미국채 발행 규모가 이전 발표치보다 축소되었고 2분기 발행규모도 크게 축소될 것으로 발표된 것에 영향을 받아 하락하였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1.10bp 상승한 3.346%, 3년물 금리는 1.00bp 상승한 3.270%, 5년물 금리는 -1.30bp 하락한 3.297%, 10년물 금리는 -4.20bp 하락한 3.345%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2월 2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16%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19%, 초단기채권 펀드는 0.07%, 중기채권 펀드는 0.35%, 우량채권 펀드는 0.4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2월 2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1조 2,572억원 증가한 297조 4,658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2조 5,025억원 증가한 318조 1,915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39억원 증가한 20조 4,342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1,818억원 증가한 23조 7,133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340억원 증가한 21조 1,781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665억원 증가한 21조 8,337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6억원 증가한 9,361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4,924억원 증가한 170조 2,104원으로 집계됐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0.52%, 중소형주식형 -3.30%, 배당주식형 펀드는 3.39%, K200인덱스 펀드는 2.5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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