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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국내] 삼성전자 어닝쇼크에 코스피 하락
번호	2810	작성일시	2024-01-12	조회수	2200
삼성전자 어닝쇼크에 코스피 하락 한 주간 KOSPI는 하락하였고 KOSDAQ은 상승하였다. KOSPI는 삼성전자 어닝 쇼크에 하락하였다. 미국 국채 금리 및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호재가 있었으나,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을 하회하면서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되었다. KOSDAQ은 CES 2024에 대한 기대 속에 애플의 비전프로 출시 소식이 나오며 상승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1.81%의 하락세를, 코스닥 지수는 1.88%의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종이 목재업(4.77%), 건설업(2.73%), 서비스업(2.66%)이 강세를 보였으며, 전기 전자업(-2.93%), 유통업(-3.21%), 의약품업(-3.46%)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월 12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59% 하락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1.33%, 중소형주식형 0.15%, 배당주식형 펀드는 -1.58%, K200인덱스 펀드는 -2.2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국은행 금통위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되며 국채금리 하락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한국은행이 금통위에서 또 다시 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성명문에서 추가 인상에 대한 문구를 삭제하고 금통위 위원들 역시 추가 인상의 가능성을 열어둔 위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비둘기파적인 성격으로 해석되며 하락 마감하였다. 다만 이창용 총재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차단하는 발언을 하기도 하였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5.70bp 하락한 3.376%, 3년물 금리는 5.80bp 하락한 3.222%, 5년물 금리는 4.90bp 하락한 3.253%, 10년물 금리는 2.00bp 하락한 3.317%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월 12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6%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07%, 초단기채권 펀드는 0.08%, 중기채권 펀드는 0.01%, 우량채권 펀드는 -0.0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1월 12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7조 9,352억원 증가한 296조 1,240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6조 8,794억원 증가한 318조 11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236억원 증가한 20조 3,557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3,668억원 감소한 23조 9,289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1,427억원 증가한 21조 222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1,576억원 증가한 21조 6,688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지난주보다 4억원 감소한 9,356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7조 83억원 증가한 171조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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