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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국내] PCE 물가 지수 둔화에 우리 지수 상승
번호	2806	작성일시	2023-12-29	조회수	2505
PCE 물가 지수 둔화에 우리 지수 상승 한 주간 우리 증시는 상승하였다. KOSPI는 연준이 선호하는 PCE 물가지표가 둔화되며 피벗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하였다. 반도체 업황의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주도주인 삼성전자 중심으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커지며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다. KOSDAQ은 포스코 그룹주가 반도체용 고순도 희귀가스 사업 확장으로 강세를 보이며 상승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2.13%의 상승세를, 코스닥 지수는 0.83%의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업(6.92%), 운수 장비업(3.21%), 전기 전자업(2.96%)이 강세를 보였으며, 증권업(-0.98%), 건설업(-1.12%), 통신업(-1.71%)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2월 29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2.91% 상승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2.65%, 중소형주식형 1.67%, 배당주식형 펀드는 2.38%, K200인덱스 펀드는 3.3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장기채 중심으로 국채금리 하락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연말에 들어서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장기채 중심으로 금리가 하락하며 장단기 금리차가 줄어드는 커브 플래트닝이 나타났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현실화되면서 시장의 경계감이 높아졌으나, 이런 분위기가 시장 전체로 번지지는 않았다. 부동산 PF발 위기에 대한 불안은 커졌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2.90bp 하락한 3.455%, 3년물 금리는 8.00bp 하락한 3.212%, 5년물 금리는 8.80bp 하락한 3.215%, 10년물 금리는 11.60bp 하락한 3.255%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2월 29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33%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43%, 초단기채권 펀드는 0.09%, 중기채권 펀드는 0.73%, 우량채권 펀드는 1.1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12월 29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9조 5,923억원 감소한 260조 875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7조 7,820억원 감소한 284조 6,785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610억원 감소한 20조 4,037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6,382억원 증가한 24조 9,717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3,305억원 감소한 20조 7,874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2,717억원 감소한 21조 4,661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지난주보다 4억원 감소한 9,359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8조 3,422억원 감소한 137조 1,201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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