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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국내] 미국 금리 인하 기대에 우리 증시 상승
번호	2804	작성일시	2023-12-22	조회수	2392
미국 금리 인하 기대에 우리 증시 상승 한 주간 우리 증시는 상승하였다. KOSPI는 내년 미국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와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 속에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승하였다. 대주주 양도세 부과 기준 완화에 대한 기대감 역시 지수 상승의 한 원인이었다. KOSDAQ은 2차전지 관련주 위주로 강세를 보이며 상승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2.19%의 상승세를, 코스닥 지수는 2.24%의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운수 창고업(7.93%), 기계업(7.75%), 운수 장비업(4.48%)이 강세를 보였으며, 통신업(-0.82%), 건설업(-1.98%), 전기 가스업(-2.59%)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2월 22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2.12% 상승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1.46%, 중소형주식형 1.10%, 배당주식형 펀드는 1.26%, K200인덱스 펀드는 2.2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BOJ 의사록과 외국인 순매수 확대에 국채금리 하락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장기채 중심으로 하락하였다. 일본은행의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서 현재의 완화정책을 인내심을 갖고 유지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나오자 이에 영향을 받아 우리 국채 금리는 하락세를 보였다.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가 확대되며 하락폭은 더욱 커졌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1.90bp 하락한 3.456%, 3년물 금리는 4.20bp 하락한 3.233%, 5년물 금리는 5.00bp 하락한 3.251%, 10년물 금리는 5.60bp 하락한 3.292%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2월 22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5%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03%, 초단기채권 펀드는 0.08%, 중기채권 펀드는 0.01%, 우량채권 펀드는 -0.0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12월 22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3조 8,226억원 감소한 269조 6,605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2조 2,501억원 감소한 292조 4,413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1,097억원 감소한 20조 4,647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2,795억원 증가한 24조 3,335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2,840억원 증가한 21조 1,179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2,952억원 증가한 21조 7,378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지난주보다 13억원 감소한 9,363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3조 2,435억원 감소한 145조 4,624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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