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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국내] SG증권 창구를 통한 매도 충격에 국내증시 하락
번호	2735	작성일시	2023-04-28	조회수	2969
SG증권 창구를 통한 매도 충격에 국내증시 하락 한 주간 국내 주식시장은 하락세를 보였다. KOSPI는 SG증권 창구에서 대량 매도 물량이 나오며 하한가 종목이 속출한 여파에 하락하였다. 대성홀딩스는 3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에서 대규모 예금 인출이 있었다는 소식에 글로벌 은행 위기가 재부각되기도 하였다. KOSDAQ은 2차전지 관련 업종이 부진하며 하락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2.63%의 하락세를, 코스닥 지수는 4.01%의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업(0.88%)이 강세를 보였고, 운수 창고업(-7.54%), 비금속 광물제품업(-13.59%), 전기 가스업(-17.49%)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4월 28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2.69% 하락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2.03%, 중소형주식형 -2.26%, 배당주식형 펀드는 -1.45%, K200인덱스 펀드는 -2.2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큰 재료 없는 가운데 국채 금리 상승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별다른 재료가 없는 가운데 소폭 상승하였다. 한국 1분기 GDP 성장률이 0.3%로 발표된 것도 일부 영향을 미쳤다.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가 축소되는 것에 영향을 받았고, 일본은행 통화정책 발표와 우리 국채발행계획 등을 앞둔 경계감도 영향을 미쳤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6.10bp 상승한 3.286%, 3년물 금리는 3.60bp 상승한 3.286%, 5년물 금리는 1.30bp 하락한 3.273%, 10년물 금리는 2.70bp 상승한 3.345%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4월 28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41%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14%, 초단기채권 펀드는 0.15%, 중기채권 펀드는 0.30%, 우량채권 펀드는 0.3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4월 28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2조 440억원 증가한 281조 593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4,028억원 증가한 298조 7,860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470억원 증가한 20조 8,960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4,742억원 감소한 23조 5,611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610억원 감소한 18조 6,383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745억원 감소한 18조 8,376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17억원 감소한 9,750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1조 4,161억원 증가한 176조 9,153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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