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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국내] 개인 매수세에도 코스피 혼조세
번호	2733	작성일시	2023-04-21	조회수	2967
개인 매수세에도 코스피 혼조세 한 주간 국내 주식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KOSPI는 개인이 순매수세를 보였으나, 기관이 매도세를 보이며 상승폭이 제한적이었다. 주중 2차전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으나 테슬라의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며 곧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었다. KOSDAQ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로 하락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0.06%의 상승세를, 코스닥 지수는 0.95%의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비금속 광물제품업(25.39%), 종이 목재업(7.36%), 보험업(5.23%)이 강세를 보였고, 서비스업(-1.11%), 전기 전자업(-1.89%), 의약품업(-4.77%)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4월 21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22% 하락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0.62%, 중소형주식형 -0.77%, 배당주식형 펀드는 0.53%, K200인덱스 펀드는 -0.1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연준 이사 매파적 발언에 국채 금리 상승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지난주 크리스토퍼 윌러 연준 이사가 통화 긴축이 더 필요하다는 매파적인 발언을 내놓은 것에 영향을 받아 상승하였다. 중국 경제 지표가 강세를 보이면서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기도 하였으나, 연준의 5월 25bp 금리 인상이 실현될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되면서 금리 상승 흐름은 지속되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2.50bp 상승한 3.238%, 3년물 금리는 11.70bp 상승한 3.327%, 5년물 금리는 12.10bp 하락한 3.332%, 10년물 금리는 11.20bp 상승한 3.402%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4월 21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20%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16%, 초단기채권 펀드는 0.06%, 중기채권 펀드는 -0.55%, 우량채권 펀드는 -0.7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4월 21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5,551억원 감소한 279조 685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7,921억원 감소한 298조 4,364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641억원 감소한 20조 8,488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1,914억원 감소한 24조 351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464억원 증가한 18조 6,994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3억원 감소한 18조 9,120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2억원 감소한 9,767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8121억원 감소한 175조 4,992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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