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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국내] 연휴간 글로벌 상승세 반영되며 코스피 상승
번호	2709	작성일시	2023-01-27	조회수	3059
연휴간 글로벌 상승세 반영되며 코스피 상승 한 주간 국내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보였다. KOSPI는 연휴간 글로벌 증시의 상승세를 반영하며 상승하였다. 현대차의 실적 호재와 함께 외국인들의 순매수가 10 거래일 연속으로 이어지며 대형주 중심으로 증시가 상승하였다.   KOSDAQ은 IT와 전기전자 업종 위주로 상승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3.71%의 상승세를, 코스닥 지수는 3.65%의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비금속 광물제품업(9.28%), 전기 전자업(6.09%), 운수 장비업(5.44%)이 강세를 보였고, 의약품업(-0.13%), 통신업(-1.70%), 보험업(-2.03%)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월 27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3.86% 상승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3.33%, 중소형주식형 2.14%, 배당주식형 펀드는 2.19%, K200인덱스 펀드는 3.7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외국인 국채 순매수에 국채금리 하락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하락하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어지며 하락하였다. 외국인은 3년물 선물 순매수를 이어갔으며 10년물 역시 매수세가 강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미국 연준의 2월 FOMC에서 25bp 인상이 기정 사실화 되자 하락 폭은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4.10bp 하락한 3.505%, 3년물 금리는 4.90bp 하락한 3.270%, 5년물 금리는 6.20bp 하락한 3.225%, 10년물 금리는 4.20bp 하락한 3.485%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월 27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8%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12%, 초단기채권 펀드는 0.09%, 중기채권 펀드는 0.06%, 우량채권 펀드는 -0.0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1월 27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1조 6,577억원 감소한 274조 6,421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9,108억원 증가한 289조 5,834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14억원 증가한 21조 2,405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7,602억원 증가한 23조 4,147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2,004억원 증가한 18조 4,506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2,235억원 증가한 18조 5,337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지난주와 비슷한 1조 472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1조 8,535억원 감소한 170조 7,562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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