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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국내]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 완화 기대감에 코스피 상승
번호	2693	작성일시	2022-12-02	조회수	3079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 완화 기대감에 코스피 상승 한 주간 국내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보였다. KOSPI는 외국인의 순매수와 함께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의 끝과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하였다. 파월 의장이 긴축에 대해 속도 조절을 하겠다는 발언 역시 상승에 대한 한 동력으로 작용하였다. 다만 무역수지가 8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상승폭은 다소 제한되었다. KOSDAQ은 전기, 전자 업종이 소폭 상승을 주도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1.58%의 상승세를, 코스닥 지수는 0.32%의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건설업(4.90%), 보험업(3.89%), 전기 가스업(3.11%)이 강세를 보였고, 비금속 광물제품업(-0.06%), 의약품업(-0.38%), 기계업(-0.95%)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2월 2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34% 상승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1.16%, 중소형주식형 0.77%, 배당주식형 펀드는 1.55%, K200인덱스 펀드는 1.4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대외적 영향으로 국채금리 장기물 위주 상승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장단기물이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미국 국채시장이 약세를 보이자 이에 영향을 받아 장기물 위주로 금리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에서 제로코로나 완화 분위기가 일어나며 위험 자산 선호 분위기가 강해진 것도 영향을 끼쳤다. 단기물의 경우에는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매수하면서 하락세가 일어났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3.50bp 하락한 3.685%, 3년물 금리는 0.20bp 상승한 3.642%, 5년물 금리는 1.20bp 상승한 3.670%, 10년물 금리는 4.70bp 상승한 3.660%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2월 2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11%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15%, 초단기채권 펀드는 0.10%, 중기채권 펀드는 0.06%, 우량채권 펀드는 0.0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12월 2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3조 5,327억원 증가한 225조 3,008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4조 1,402억원 증가한 237조 8,084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24억원 감소한 21조 2,724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2,991억원 증가한 23조 2,390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984억원 감소한 18조 5,898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811억원 감소한 18조 2,245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지난주보다 5억원 감소한 1조 1,582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2조 1,869억원 감소한 121조 8,863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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