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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해외] 소매 업종 주도로 미국 증시 상승세
번호	2692	작성일시	2022-11-25	조회수	3089
소매 업종 주도로 미국 증시 상승세 한 주간 글로벌 주요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S&P 500은 시장의 기대치가 낮아진 소매 업종에서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기록하며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였다. NIKKEI 225는 월드컵에서 일본이 독일을 이긴 여파로 관련 기업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하였다. EURO STOXX 50은 사우디 원유 증산설 부인에 에너지 업종 중심으로 상승하였다. 상해종합지수는 부동산 부양 계획에도 코로나 확산 우려로 하락하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1월 25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61% 하락했다. 소유형과 섹터별 펀드에서는 금융섹터 펀드가 1.71%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대유형으로는 해외주식혼합형(0.42%), 해외채권혼합형(0.30%), 해외부동산형(0.09%)은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고, 커머더티형(-2.39%), 해외채권형(-0.06%)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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