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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국내] 원화 약세 완화에 코스피 상승세
번호	2683	작성일시	2022-10-28	조회수	3305
원화 약세 완화에 코스피 상승세 한 주간 국내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보였다. KOSPI는 원화 약세 완화에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태 지사의 레고랜드 사태로 인해 촉발된 금융 시장 위기에 대해 채안펀드 개입을 통해 PF 시장에 유동성 리스크가 완화된 것 역시 일종의 호재로 작용하였다. KOSDAQ은 미국 통화 긴축 완화 기대감에 상승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3.19%의 상승세를, 코스닥 지수는 2.15%의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전기 전자업(7.17%), 의약품업(5.87%), 제조업(4.44%)이 강세를 보였고, 섬유 의복업(-1.41%), 건설업(-1.83%), 운수 장비업(-1.89%)이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0월 28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3.72% 상승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3.01%, 중소형주식형 1.66%, 배당주식형 펀드는 2.22%, K200인덱스 펀드는 3.5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국은행 유동성 지원 방안에 국채금리 하락세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국내 채권금리는 지난 주말 금융 당국이 50조 원 규모의 유동성 지원 방안을 발표하면서 김진태 지사의 레고랜드 사태로 인해 촉발된 자금 경색 상황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전 구간에서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외국인의 국채 선물 순매수 역시 금리 하락에 영향을 끼쳤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2.50bp 하락한 3.776%, 3년물 금리는 20.20bp 하락한 4.260%, 5년물 금리는 27.10bp 하락한 4.360%, 10년물 금리는 30.50bp 하락한 4.315%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0월 28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14%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04%, 초단기채권 펀드는 거의 변동이 없었으며, 중기채권 펀드는 0.37%, 우량채권 펀드는 0.3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10월 28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597억원 감소한 212조 2,274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2조 2,973억원 증가한 219조 7,287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75억원 감소한 21조 3,674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6,691억원 증가한 21조 8,244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3,235억원 감소한 19조 2,452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3,010억원 감소한 18조 5,946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지난주보다 5억원 감소한 1조 1,597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1,156억원 증가한 108조 9,523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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