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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국내] 원달러 환율 1390원 선 육박에 코스피 하락세
번호	2669	작성일시	2022-09-08	조회수	3647
원달러 환율 1390원 선 육박에 코스피 하락세 한 주간 국내 주식시장은 하락세를 보였다. KOSPI는 달러 강세 지속의 여파로 인하여 하락하였다. 장중 원달러 환율이 1390원 가까이 가는 등의 모습을 보였으며, 연준의 긴축 기조 유지에 대한 경계 및 유럽의 에너지 수급 불안이 하락에 영향을 끼쳤다 . KOSDAQ 또한 원달러 환율의 영향에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순매도세를 보이며 크게 하락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3.87%의 하락세를, 코스닥 지수는 4.81%의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상승세를 보인 업종은 없었으며, 건설업(-6.32%), 의료 정밀업(-7.34%), 운수 창고업(-8.65%)은 큰 하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9월 8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4.13% 하락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3.54%, 중소형주식형 -3.28%, 배당주식형 펀드는 -3.29%, K200인덱스 펀드는 -4.5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국 노동지표 긍정 영향에 국채금리 하락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국내 채권금리는 미국 노동지표가 긍정적으로 반영되어 강세를 보였다. 한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였고 국채 선물 3년물에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들어온 것 역시 영향을 끼쳤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6.50bp 하락한 3.236%, 3년물 금리는 10.50bp 하락한 3.685%, 5년물 금리는 12.90bp 하락한 3.748%, 10년물 금리는 7.20bp 하락한 3.740%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9월 8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6%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06%, 초단기채권 펀드는 0.06%, 중기채권 펀드는 0.05%, 우량채권 펀드는 0.1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9월 8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8조 2,178억원 증가한 229조 2,267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5조 3,238억원 증가한 239조 711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75억원 감소한 21조 3,514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9,469억원 감소한 22조 7,563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72억원 감소한 20조 969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22억원 증가한 19조 7,406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지난주보다 2억원 감소한 1조 1,619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8조 148억원 증가한 128조 9,037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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