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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국내] 국내 경기 침체 우려 부각에 코스피 하락세
번호	2667	작성일시	2022-09-02	조회수	3663
국내 경기 침체 우려 부각에 코스피 하락세 한 주간 국내 주식시장은 하락세를 보였다. KOSPI는 5개월 연속 무역적자 지속고 함께 반도체 수출이 26개월만에 역성장한 여파로 인하여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하였다. 미국이 대중국 AI 반도체 수출 규제 소식까지 더해지며 반도체 업종이 크게 하락하였다. KOSDAQ 또한 반도체 업종 부진과 전세계적 긴축 우려로 하락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2.49%의 하락세를, 코스닥 지수는 2.36%의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철강 금속업(1.77%),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운수 창고업(-5.26%), 섬유 의복업(-5.30%), 기계업(-6.86%)는 하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9월 2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2.61% 하락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2.15%, 중소형주식형 -1.97%, 배당주식형 펀드는 -1.89%, K200인덱스 펀드는 -2.6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주요국의 통화 긴축 기조 여파에 국채 금리 상승세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국내 채권금리는 미국, 유럽 등 주요국의 긴축 기조 영향에 외국인의 국채 선물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상승하였다. 연준 및 한국은행의 통화 긴축 기조를 반영하는 3년물이 크게 상승하였다. 환율이 1350원 선을 돌파한 것 역시 국채 금리의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7.30bp 상승한 3.301%, 3년물 금리는 25.50bp 상승한 3.790%, 5년물 금리는 24.50bp 상승한 3.877%, 10년물 금리는 19.10bp 상승한 3.812%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9월 2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46%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34%, 초단기채권 펀드는 0.02%, 중기채권 펀드는 -1.07%, 우량채권 펀드는 -0.9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9월 2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7조 2,175억원 감소한 220조 4,645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9조 1,260억원 감소한 231조 4,049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202억원 감소한 21조 3,531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5,913억원 감소한 23조 1,395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440억원 증가한 20조 1,965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535억원 감소한 19조 7,897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지난주보다 750억원 감소한 1조 1,620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7조 4,225억원 감소한 120조 1,119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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