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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국내] 외국인 매수세와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국내 증시 상승세
번호	2658	작성일시	2022-08-05	조회수	4217
외국인 매수세와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국내 증시 상승세 한 주간 국내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보였다. KOSPI는 미중 갈등이 심화되는 국면에 있었지만 그럼에도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하였다. 미국 ISM 비제조업 PMI 등 경제지표 호조와 기술주 강세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KOSDAQ은 게임 업종이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보이며 크게 상승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1.55%의 상승세를, 코스닥 지수는 3.36%의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6.05%), 섬유 의복업(3.76%), 운수 창고업(3.60%)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철강 금속업(-0.55%), 전기 가스업(-0.66%), 의료 정밀업(-3.24%)는 하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8월 5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66% 상승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1.37%, 중소형주식형 1.91%, 배당주식형 펀드는 0.31%, K200인덱스 펀드는 1.1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우리 국채 금리도 상승세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국내 채권금리는 ISM 제조업 PMI의 약세로 미국 10년물의 급등이 나타나자 이 여파에 상승하였다. 또한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세가 더해져 금리의 상승폭이 커졌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1.00bp 하락한 2.890%, 3년물 금리는 12.20bp 상승한 3.12%, 5년물 금리는 8.50bp 상승한 3.140%, 10년물 금리는 3.00bp 상승한 3.155%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8월 5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11%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13%, 초단기채권 펀드는 0.07%, 중기채권 펀드는 0.13%, 우량채권 펀드는 0.0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8월 5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5조 8,649억원 증가한 236조 3,090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7조 811억원 증가한 249조 6,027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988억원 증가한 21조 4,182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3,881억원 증가한 23조 8,140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1,064억원 증가한 20조 3,360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1,322억원 증가한 20조 1,679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지난주보다 17억원 감소한 1조 2,373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5조 6,421억원 증가한 135조 8,10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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