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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해외] 미국 CPI 충격에 글로벌 증시 하락세
번호	2653	작성일시	2022-07-15	조회수	4192
미국 CPI 충격에 글로벌 증시 하락세 한 주간 글로벌 주요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S&P 500은 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하였고 이에 연준의 100bp 금리 인상의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하락하였다. NIKKEI 225는 엔화가 2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수출주가 상승을 주도하였다. EURO STOXX 50은 미국 소비자 물가 쇼크와 더불어 ECB의 긴축 행보에 불안감이 고조되며 하락하였다. 상해종합지수는 물가 상승 압박과 상하이에서 오미크론 변이인 BA.5 감염 사례가 등장하며 재봉쇄 우려에 하락하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7월 15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22% 하락했다. 소유형과 섹터별 펀드에서는 에너자섹터 펀드가 1.03%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대유형으로는 해외주식혼합형(0.07%), 해외부동산형(0.07%), 커머더티형(0.03%), 해외채권형(0.03%)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해외채권혼합형(-0.26%)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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