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국내] 대외 리스크 완화로 KOSPI 상승세, 기술주 중심 강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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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2622 | 작성일시 | 2022-04-01 | 조회수 | 4738 |
대외 리스크 완화로 KOSPI 상승세, 기술주 중심 강세 한 주간 국내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KOSPI는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보합세를 보이다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국제유가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KOSDAQ 또한 국내외 개별 기업 호재로 상승하였으며 2차 전지와 게임주가 강세를 보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1.03%의 상승세를, 코스닥 지수는 1.37%의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보험업(5.20%), 비금속 광물(2.86%), 증권(2.32%)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건설업(-2.72%), 전기 가스업(-2.82%), 기계(-4.34%)는 하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4월 1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34% 상승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1.07%, 중소형주식형 1.08%, 배당주식형 펀드는 0.82%, K200인덱스 펀드는 0.84%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美 국채 금리 상승·추경 발표 예고에 따른 국채 금리 상승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미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예상으로 미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국고채 금리도 상승했다. 또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추가경정예산안(추경) 관련 내용 발표를 예고, 적자국채 발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추가적인 금리 상승을 견인하였다. 한편, 美 장단기 국채금리가 역전되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12.60bp 상승한 1.806%, 3년물 금리는 14.70bp 상승한 2.662%, 5년물 금리는 12.80bp 상승한 2.855%, 10년물 금리는 8.80bp 상승한 2.965%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4월 1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30%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25%, 초단기채권 펀드는 -0.03%, 중기채권 펀드는 -0.65%, 우량채권 펀드는 -0.5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자금 동향 4월 1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7조 4,749억원 감소한 228조 9,050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6조 4,513억원 감소한 249조 6,185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79억원 증가한 20조 7,999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2,999억원 증가한 26조 2,661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1,207억원 감소한 21조 9,712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1,978억원 감소한 21조 9,176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지난주보다 39억원 증가한 1조 2,635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7조 9,234억원 감소한 129조 3,886억원으로 집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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