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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국내] 美 연준의 매파적 발언 불구, 선반영에 따른 KOSPI 상승세
번호	2620	작성일시	2022-03-25	조회수	4354
美 연준의 매파적 발언 불구, 선반영에 따른 KOSPI 상승세  한 주간 국내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KOSPI는 미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와 러-우크라의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에도 이슈가 장기화됨에 따라, 선반영 인식이 작용하여 상승세를 보였다.  KOSDAQ 또한 해외 리스크에 따라 다소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기관 및 외국인의 동반 순매수로 상승했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1.30%의 상승세를, 코스닥 지수는 1.93%의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보험업(6.57%), 철강 금속(6.15%), 섬유 의복(6.05%)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서비스업(-0.52%), 은행(-0.54%), 전기 가스업(-1.84%)은 하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3월 25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20% 상승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1.70%, 중소형주식형 2.62%, 배당주식형 펀드는 1.00%, K200인덱스 펀드는 0.52%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 국채급리 급등에 따른 국채 금리 상승세, 3년물 7년만에 최고치 기록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연준의 매파적 발언에 따른 미 국채금리 급등 영향으로 국채 금리도 덩달아 상승했다. 새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 공식화 또한 국채 금리 상승을 자극했다. 특히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이은 상승세에 7년 여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9.50bp 상승한 1.621%, 3년물 금리는 23.50bp 상승한 2.462%, 5년물 금리는 17.40bp 상승한 2.670%, 10년물 금리는 12.90bp 상승한 2.860%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3월 25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35%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27%, 초단기채권 펀드는 -0.01%, 중기채권 펀드는 -0.79%, 우량채권 펀드는 -0.6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자금 동향 3월 25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2조 8,545억원 감소한 236조 3,886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2조 2,346억원 감소한 256조 783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91억원 증가한 20조 7,920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3,509억원 증가한 25조 9,662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4,223억원 증가한 22조 919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3,397억원 증가한 22조 1,154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지난주보다 38억원 증가한 1조 2,596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3조 4,432억원 감소한 137조 3,12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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