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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국내] 미국 조기 긴축 불안 완화 및 물가 압력 완화에 KOSPI 상승
번호	2600	작성일시	2022-01-14	조회수	4691
미국 조기 긴축 불안 완화 및 물가 압력 완화에 KOSPI 상승 한 주간 국내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KOSPI는 미국 조기 긴축 불안 완화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상승했다. 인플레이션 우려 또한 일부 완화되었으며, 여기에 4분기 기업 실적 발표 기대감이 개선된 점 또한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1.42%의 하락세를, 코스닥 지수는 0.30%의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보험업(6.71%), 증권업(4.82%), 의약품업(3.31%)이 상승한 업종이었고, 은행업(-8.94%), 의료 정밀업(-7.66%), 건설업(-2.06%)이 하락세를 보인 업종이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월 14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67% 상승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1.49%, 중소형주식형 0.88%, 배당주식형 펀드는 1.51%, K200인덱스 펀드는 1.75%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금통위 직전 시장 기대감에 국채금리 하락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국채금리는 1월 금통위를 앞두고 채권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시장 기대감에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파월 연준 의장의 긴축 우려를 일부 해소한 연설로 미 국채금리가 하락한 점 또한 국내 채권금리에 영향을 주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0.50bp 상승한 1.415%, 3년물 금리는 6.50bp 하락한 1.960%, 5년물 금리는 9.01bp 하락한 2.165%, 10년물 금리는 6.50bp 하락한 2.392%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월 14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21%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13%, 초단기채권 펀드는 0.04%, 중기채권 펀드는 0.45%, 우량채권 펀드는 0.41%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1월 14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2조 4,539억원 증가한 240조 6,308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3조 8,797억원 증가한 265조 8,014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670억원 증가한 20조 2,431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4,875억원 증가한 27조 1,263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5,288억원 감소한 21조 7,248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4,910억원 감소한 21조 9,084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지난주와 동일한 1조 2,448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2조 1,650억원 증가한 142조 9,415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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