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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국내] 2700돌파, 2800을 향해 달리는 한국 증시
번호	2482	작성일시	2020-12-11	조회수	6167
2700돌파, 2800을 향해 달리는 한국 증시 한 주간 국내 주식시장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증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영향과 더불어 미국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하였다. 특히 마이크론 정전 이슈로 인하여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며,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2700pt를 상회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1.86% 상승했고, 코스닥 지수는 1.55%의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건설업(10.68%), 비금속 광물제품업(8.68%), 철강 금속업(6.47%)이 많이 상승한 업종이었고 운수 장비업(-1.44%), 은행업(-1.66%), 보험업(-1.85%)이 하락세를 보인 업종이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2월 11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2.11% 상승했다. 주식형 펀드의 소유형 중 모든 유형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반주식 펀드는 1.72%, 중소형주식 펀드는 1.26%, 배당주식 펀드는 1.64%, K200 인덱스펀드는 2.1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단기물은 금리 상승, 장기물은 금리 하락, 국채금리 혼조세 한 주간 국내 채권시장은 혼조세를 보였고, 채권형 펀드는 약상승세를 보였다. 국채금리는 2021년 국채발행전략 협의회를 앞둔 가운데 변동성이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다. 단기물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고, 장기물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만기별로 혼조세를 보였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0.50bp 상승한 0.574%, 3년물 금리는 전주대비 0.20bp 상승한 0.972%, 5년물 금리는 3.80bp 하락한 1.297%, 10년물 금리는 1.90bp 하락한 1.652%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2월 11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3%의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소유형 펀드는 모든 종목이 상승세를 기록하였다. 일반채권펀드는 0.04%, 초단기채권펀드는 0.02%의 수익률을 보였다. 중기채권펀드, 우량채권펀드는 모두 0.04%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12월 11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9조 5,760억원 감소한 229조 1,260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9조 8,332억원 감소한 246조 6,381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3,954억원 감소한 21조 5,827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101억원 증가한 25조 8,236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1,452억원 증가한 21조 9,134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1,076억원 증가한 22조 5,433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5억원 감소한 1조 6,712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8조 901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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