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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국내]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으로 코스피 상승세, 하지만 코스닥은 약한 하락세
번호	2471	작성일시	2020-11-13	조회수	5934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으로 코스피 상승세, 하지만 코스닥은 약한 하락세 한 주간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는 상승세를, 코스닥은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증시는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으로 인한 여행, 항공주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수혜종목의 조정 영향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미중 갈등 우려의 재부각과 기관의 차익실현 물량 역시 큰 상승세의 걸림돌이었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2.56% 상승했고, 코스닥 지수는 -0.56%의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많은 업종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운수 창고업(13.93%), 기계업(8.91%), 은행업(5.94%)이 많이 상승한 업종이었고, 의약품업(-0.68%), 음식료품업(-1.28%), 서비스업(-2.44)이 하락세를 보인 업종이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1월 13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2.08% 상승했다. 주식형 펀드의 소유형 중 모든 유형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반주식 펀드는 1.86%, 중소형주식 펀드는 1.05%, 배당주식 펀드는 2.94%, K200 인덱스펀드는 2.5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로나 백신 기대감과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도 영향에 국채금리 상승세 한 주간 국내 채권시장은 상승세를 보였고, 채권형 펀드는 하락세를 보였다. 국채금리는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및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도 영향 등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상승에 따른 저가매수 및 미중 갈등 우려 등으로 상승폭은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0.20bp 하락한 0.631%, 3년물 금리는 전주대비 2.00bp 상승한 0.967%, 5년물 금리는 6.30bp 상승한 1.320%, 10년물 금리는 8.10bp 상승한 1.646%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1월 13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12%의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소유형 펀드 중 일반채권펀드와 중기채권펀드, 우량채권펀드가 각각 0.03% 와 0.44%, 0.26의 하락세를 보였고, 초단기채권 펀드는 0.02%의 상승세를 보였다. ■ 국내 자금 동향 11월 13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5조 2,234억원 감소한 235조 360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4조 2,283억원 감소한 248조 5,112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6,576억원 감소한 23조 2,937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2,495억원 감소한 25조 2,618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1,131억원 증가한 21조 3,540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862억원 감소한 21조 9,924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2억원 감소한 1조 5,075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4조 2,099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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