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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해외] 코로나 재유행과 미국 경기 부양책 협상 불확실 속에 세계증시 혼조세
번호	2462	작성일시	2020-10-16	조회수	6809
코로나 재유행과 미국 경기 부양책 협상 불확실 속에 세계증시 혼조세 한 주간 글로벌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 종합지수는 애플의 아이폰12 공개, 아마존의 프라임데이 행사 등의 영향으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보였다. NIKKEI 225지수는 미국 경기 부양책 협상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하락하였다. EURO STOXX 50은 코로나의 재유행으로 인한 영국의 제한 조치 강화, 프랑스의 야간 통행금지령 등으로 인하여 하락 마감하였다. 상해 종합지수는 선전시 특구 관련 기대감과 위안화 강세, 중국 전역 관광객 수가 전년대비 79% 수준을 회복하는 등 호재가 겹치며 크게 상승하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0월 16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2.78% 상승했다. 그 중 중국주식이 4.39%로 가장 성과가 우수하였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기초소재섹터 유형이 4.17%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대유형으로는 해외채권혼합형(0.82%), 커머디티형(1.42%),  해외채권형0.40%), 해외주식혼합형(1.38%)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해외부동산형(-0.19%)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 이동원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 www.FundDocto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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