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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해외] 현실화된 코로나 재확산으로 글로벌 증시 하락세
번호	2424	작성일시	2020-07-31	조회수	7439
현실화된 코로나 재확산으로 글로벌 증시 하락세 한 주간 글로벌 주요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 종합지수는 2분기 GDP 성장률의 급락, 실업지표의 증가세 등 이어진 악재로 인해 하락했다. NIKKEI 225지수는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최대치를 기록하며 재확산 우려로 하락했다. EURO STOXX 50 역시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했다. 상해 종합지수는 중국 본토 내 코로나 재확산과 영사관 폐쇄로 심화된 미국과의 갈등으로 인해 하락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7월 31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16% 하락했다. 그 중 동남아주식이 4.38%로 가장 성과가 좋았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기초소재섹터 유형이 2.69%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대유형으로는 커머디티형(0.44%), 해외채권형(0.22%), 해외부동산형(0.14%), 해외채권혼합형(0.08%)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해외주식혼합형(-1.36%)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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