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 해외] 미국과 독일의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상승세 | |||||
---|---|---|---|---|---|
번호 | 2299 | 작성일시 | 2019-08-23 | 조회수 | 9650 |
미국과 독일의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상승세 한 주간 글로벌 주요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 종합 지수는 주초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완화되며 증시는 상승 출발하였다. 미국 소비 심리 위축으로 상승폭 제한이 있었지만, 화웨이 거래 제한을 90일 유예하여 상승 마감했다. NIKKEI 225 지수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약화되어 상승했지만, 엔화 강세로 수출 부진 불안감에 약보합하였다. EURO STOXX 50 지수는 독일의 재정 확장정책으로 경기부양 기대감을 높이며 상승하였다. 상해종합지수는 화웨이 거래 제한이 유예되며 기술주를 필두로 상승했고, 인민은행의 대출우대금리 산정방식 변경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어 상승 마감하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8월 23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57% 상승했다. 그 중 중국주식이 3.08%로 가장 큰 폭을 보이며 상승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소비재섹터가 1.87%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 대유형 기준으로는 해외주식혼합형(0.78%), 해외채권혼합형(0.41%), 해외채권형(0.31%)를 기록하며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반면, 커머더티형(-0.45%), 해외부동산형(-0.02%)를 기록하며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 해외펀드 자금동향 제로인 유형분류 기준 공모 해외펀드(역외펀드 제외) 설정액은 2620억원 증가한 38조 7301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560억원 감소한 19조 3933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해외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2554억원 증가했으며, 해외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6억원 증가했다. 그 외에 해외주식혼합형 펀드의 설정액은 12억원 증가했다. 소유형별로는 중국주식 펀드의 순자산액이 2009억원 증가하였고, 헬스케어섹터 펀드의 순자산액은 52억원 감소했다. ![]() |
이전글 | [8/23 국내] 글로벌 경기부양책 및 경기침체우려 완화 , 국내 주식시장 상승세 |
다음글 | [8/16 해외] 美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부각, 글로벌 주요 증시 혼조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