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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해외] 연준, 금리 동결..비둘기파적 발언으로 글로벌 증시 강세
번호	2227	작성일시	2019-02-08	조회수	8862
연준, 금리 동결..비둘기파적 발언으로 글로벌 증시 강세 한 주간 글로벌 주요 증시는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다우 종합 지수는 미중 고위급 협상, 연준의 금리 동결 발표 등의 호재로 강세를 보였다. 러시아 RTSI 지수도 국제 유가의 반등으로 유가 상승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상해종합 지수는 중국 정부의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화웨이 부사장 기소와 기업들의 실적 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브라질 BOVESPA 지수도 25일 발생한 테일링댐 붕괴사고로 테일링댐의 소유, 관리 업체인 발리(Vale)의 주가가 폭락해 약세를 면치 못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2월 1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58% 상승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기초소재섹터가 4.39%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대유형 기준으로는 커머더티형(0.73%), 해외주식혼합형(0.62%), 해외채권혼합형(0.51%), 해외채권형(0.29%), 해외부동산형(-0.12%)순으로 성장을 보였다. 해외 자금 동향 제로인 유형분류 기준 공모 해외펀드(역외펀드 제외) 설정액은 778억원 증가한 35조 7,529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128억원 감소한 21조 7,522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해외주식혼합형 펀드의 설정액은 51억원 증가했으며 해외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700억원 증가했다. 그 외에 해외기타 펀드의 설정액은 128억원 증가했다. 소유형별로는 중국주식 펀드의 순자산액이 1837억원 증가하였고, 인도주식 펀드의 순자산액은 153억원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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